결로 잡는 순서, 제습이 먼저인가 단열이 먼저인가

창에 맺힌 물을 닦고 제습기를 틀었는데 다음 날 아침 또 물방울이 생긴다면, 기계가 고장 난 것은 아닐 수 있다. 결로는 실내 공기의 수증기가 차가운 표면을 만나 물로 바뀌는 현상이다. 공기 중 수분을 줄이는 일과 표면이 차가워지는 원인을 고치는 일은 서로 다른 처방이다. 결로 잡는 순서를 정할 때는 제습기와 단열재 중 하나를 바로 고르기보다 물이 생기는 … Read more

구옥 난방비 줄이기, 전기요 vs 온풍기 소비전력 계산

구옥 난방비는 기기 가격보다 “어디를 몇 시간 데우는가”에서 갈린다. 벽과 창호에서 열이 빠지는 집에서 방 전체를 계속 덥히면 소비전력이 큰 기기가 오래 돈다. 반대로 잠자리나 책상처럼 사람이 머무는 구역만 데우면 같은 추위에도 필요한 전력량이 줄어든다. 이 글은 특정 집의 고지서를 실측한 후기가 아니다. 제품에 공개된 소비전력으로 전기요와 온풍기의 사용량을 계산하고, 구옥에서 무엇을 먼저 살지 정하는 … Read more

구옥 습기, 제습기보다 먼저 해야 할 것

구옥 습기는 제습기 한 대로 끝나는 문제가 아니다. 공기 중 수분이 많은 집과 벽 안으로 물이 들어오는 집은 겉으로 비슷해 보여도 대응 순서가 완전히 다르다. 누수나 빗물 유입을 그대로 둔 채 제습기부터 돌리면 물통은 계속 차지만 원인은 남는다. 이 글에서는 구옥 습기, 제습기보다 먼저 해야 할 것을 증상별로 나눠 정리한다. 핵심은 물이 생기는 자리와 시점을 … Read more